기사 메일전송
건국대의 혁신 에너지, 서울 지역 청년·시민과 ‘시너지’
  • 윤문성
  • 등록 2026-02-06 00:31:15

기사수정
  • 지적 재산 캠프 열고 AI와 바이오 기반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KU RISE 서울시민-대학생 조대항 IP 캠프 다과제 융합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단체 사진

건국대학교 RISE사업단(총장 겸 사업단장 원종필)은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건국대학교 일원과 더클래식500에서 ‘KU RISE 서울시민-대학생 조대항 IP 캠프 다과제 융합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과 대학생,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로, 서울시의 AI·BIO 정책 방향과 건국대학교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단위과제 4(산학협력 생태계 확산) △단위과제 5(AI·BIO 클러스터 혁신 생태계 확산)를 연계한 융합형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자격예심을 거친 서울시민과 청소년, 건국대학교를 포함한 RISE사업 참여대학의 학생 등 총 38명이 12개 팀으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팀별 아이디어톤을 진행하며 사업계획서와 발표 자료를 공동 기획·제작했다. 프로그램은 지식재산권(IP) 이해를 위한 변리사 특강과 전문가 멘토링, 조별 네트워킹, 집중 아이디어톤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특허법인과 법무법인 소속 변리사들이 참여해 IP 기반 사업화 전략과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심사는 사업 연계성, 창의성, 협력성, 서울시민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건국대 컴퓨터공학부 권구현·박준성·이어진·한성준 학생으로 구성된 ‘엄마 꼭 우승해서 돌아갈게’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범서(식품유통전공), 김승학(융합생명공학과), 김태우(녹색기술융합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I.P.O’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지역에 법인을 설립한 창업 예비 새싹인 고등학생 오정훈 군을 포함해 권영찬(물리학과), 노민(사회환경공학부), 김민혁(사회환경공학부) 학생의 ‘StageX’ 팀과 김진솔(컴퓨터공학부), 김영승(식품유통공학과), 박현석(서울시민)이 모인 ‘LocalRise’ 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일반 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팀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이번 대회의 시상식 행사에서 “이번 IP 캠프는 서울시 AI·BIO 정책 방향에 맞춰 시민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실증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연구·교육 성과를 시민 체감형 혁신으로 확장한 RISE 사업의 대표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19일 상허기념도서관 KU VISION GARDEN에서 가족 기업 멤버십 네트워크 행사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건국대 RISE사업단이 진행했던 ‘기업 기술애로사항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과제 발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사업화 전반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기술 개선 성과와 내부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컨설팅 결과로 기술 문제 해결을 넘어 공정 효율화,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 구축, 신제품 개발 가능성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으며, 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까지 지원하며 진행된 컨설팅에 대해 많은 참여 기업이 만족감을 표했다.

건국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아이디어톤과 가족 기업 멤버십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 참여형 지식재산 기반 교육 모델의 정책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서울시 정책과 연계한 AI·BIO 중심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공문서 ‘AI 리더블’로 전면 전환…디지털·경제 전략 점검 서울시가 23일 2026년 신년 업무보고 3일차 회의를 열고 공문서를 AI가 즉각 이해·분석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AI 리더블 행정문서’ 도입과 함께 디지털·경제·민생·청년 분야의 중점 전략을 점검했다.서울시는 이날 디지털·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현장 사회안전망 강화를 ..
  2.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 동행캠프…환경·힐링으로 겨울방학 채웠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가 지난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동행캠프: Re Born Earth’를 운영해 환경·힐링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동행캠프는 방학 기간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고 청소년의 전인..
  3. Microsoft,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AI 파트너 시대’ 교육 솔루션 제시 Microsoft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6)’에서 ‘AI 파트너 시대(AI Partner Era)’를 주제로 한 교육 솔루션 전시 부스(주최: Microsoft, 주관: 고우넷)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AI가 교사와 학생, 관리자의 역할을 보완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파트너로 기능하는 교육 환경을 제시...
  4. 한국이 만든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 시스템 기준, 국제표준 됐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KRISO가 중심이 돼 우리나라 주도로 제안한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의 설치 및 운영 요구사항’이 ISO(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표준(ISO 18962)으로 공식 제정·발간됐다고 26일 밝혔다. * ISO 18962: 선박 및 해양 기술 -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의 설치 및 운영 요구사항(Ships and marine technology - Installation and ope...
  5. 제이디씨파트너스, 아름다운가게와 업무 협약 체결 제이디씨파트너스(대표이사 고봉득)와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는 노사 공동으로 가족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1월 28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빌딩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이디씨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 공동의 정기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천사) 참여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
  6. 현대차, 2025년 매출 186조… 2025년 경영실적 발표 현대자동차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을 기록하며 미국 관세 등 악재 속에서도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25년 연간 실적으로 도매 판매 413만8389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 경상이익 13조8419억원,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을 기록했..
  7. 네오팜, 자체 생산 시설·연구소 보유로 K-뷰티 시장 차별화 전략 내세워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외주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K-뷰티 업계에서 자체 공장 및 연구소 보유라는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DM 빅 4’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